LS일렉트릭이 구축한 94MW급 영암태양광발전소 전경. /사진=LS그룹 제공.
LS일렉트릭이 구축한 94MW급 영암태양광발전소 전경. /사진=LS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LS그룹은 30일 "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보호' 가치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LS그룹에 따르면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에서 "올해는 디지털 운영체계 확보를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또한 LS그룹은 지난 2015년부터 '디지털 전환'을 그룹의 연구개발 및 미래 준비 전략으로 삼아왔다. 이런 전략 아래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에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에너지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및 친환경 기업으로의 변신을 적극 추진해 왔다.

아울러 최근에는 정부의 한국형 뉴딜 정책 추진에 따른 디지털·그린분야 인프라 활성화에 발맞추기 위한 노력도 강화하고 있다고 LS그룹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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