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미국시각) 금 선물 6월물 가격이 10.2달러(0.8%) 또 상승, 온스당 가격이 1300.8달러를 기록하며 모처럼 1300달러선을 회복했다.

미국 금시장에 따르면 이날엔 우크라이나 사태가 더 악화된 데다 이날 뉴욕증시 3대지수가 일제히 급락하면서 금값을 상승세로 이끌었다. 3일 연속 상승이다. 
 
하지만 이날 나스닥지수가 1.75%나 추락하는 등 뉴욕증시 낙폭이 아주 컸던 점에 비하면 금값 상승폭이 그다지 크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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