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램리서치(Lam Research) 홈페이지 캡처.
사진=램리서치(Lam Research) 홈페이지 캡처.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2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섹터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뉴욕증권거래소와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반도체 관련주 흐름을 반영하는 VANECK VECTORS SEMI(반도체 ETF)는 214.19로 0.18% 하락했다. 반도체 ETF는 전날에도 0.50% 내렸다.      

이날 주요 반도체 종목 중에선 ISHARES PHLX SEMI(-0.15%) 램리서치(-1.30%) 자일링스(-0.77%) 등의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웨스턴 디지털의 주가는 4.77%나 하락했다. 미-중 관계는 여전히 냉랭하다. 영국발 변종 코로나 우려도 지속됐다고 CNBC가 전했다. 이런 가운데 반도체 섹터는 연일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