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5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6일 새벽 3시 41분 기준) 뉴욕증시에서는 중국 3대 통신사 주가가 껑충 뛰었다.
이 시각 현재 차이나 모바일은 7.37%, 차이나 텔레콤은 7.53%, 차이나 유니콤은 12.09% 각각 급등한 채로 움직였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날 뉴욕증권거래소가 차이나 모바일 등 중국 3대 통신사에 대한 증시 퇴출 방침을 철회했다"면서 "이런 가운데 중국 통신 3사의 주가가 뉴욕증시 장중 크게 올랐다"고 전했다.
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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