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본점. /사진=뉴시스
신한은행 본점.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신한은행은 8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ADT캡스와 '소상공인 상생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은행 거래 자영업 고객은 'ADT캡스 SOHO 안심경영 패키지' 상품 신규 시 3개월 간 요금을 면제받고 이후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추가로 12만원 상당의 매장 통합 관리 플랫폼도 1년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ADT캡스 보안상품을 이용중인 고객은 신한은행 쏠편한 사업자 대출 신규 시 대출금리를 연 0.2% 우대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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