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호타이어 제공
사진=금호타이어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금호타이어는 12일 "마제스티9(Majesty9) SOLUS TA93이 중국 샤먼에서 열린 '2020 중국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Red Dot)과 샤먼방송국 소속 샤먼문화방송매체그룹이 공동 창설한 글로벌 디자인상이다. 2015년 처음 개최했다.

금호타이어 측은 "이번 수상으로 마제스티9 제품은 샤면공항에 위치한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에 내년 4월까지 전시된다"면서 "마제스티9 SOLUS TA93은 지난해 국내에서 먼저 선보인 뒤 중국 현지에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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