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올리브영 제공
사진=CJ올리브영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CJ올리브영은 20일 "지난 2018년 출시한 기프트카드가 누적 판매액 700억 원을 돌파했다"면서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지난해 기프트카드 매출은 2019년 대비 약 127%나 늘었다"고 밝혔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MZ세대(밀레니얼세대와 Z세대) 소비 패턴 변화를 서비스에 반영하며 모바일 상품권 시장을 선점한 것이 주효했다"면서 "시즌별 기프트카드를 중심으로 비대면 선물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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