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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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이 3.1%에 달할 것"이라며, 3개월 전 예상했던 것보다 상향 조정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날 " 'IMF의 세계경제전망 보고서'가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이 지난해 10월 내놓은 전망치보다 0.2%포인트 높아졌다.

한국의 경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쇼크로 –1.1% 성장에 그쳤으나 올해는 상황이 호전될 것이라고 IMF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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