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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물 금리 '급등'...달러 가치 '9월 이후 최고' vs 엔화환율 '껑충'
美 10년물 금리 '급등'...달러 가치 '9월 이후 최고' vs 엔화환율 '껑충'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1.01.30 0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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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 /사진=뉴시스
미국 달러.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9일(미국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는 미국달러의 가치가 상승한 반면 달러 대비 엔화의 가치는 급락했다. 최근 10년물 미국 국채금리 연일 상승 속에 미국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작년 9월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6분 후 기준(한국시각 30일 새벽 6시 6분 기준) 미국달러 대비 유로화의 가치는 1.2133 달러로 0.10% 상승했다. 달러 대비 파운드화 가치는 1.3697 달러로 0.15%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104.72엔으로 0.49%나 높아지면서 이날 달러인덱스 상승에 기여했다. 엔-달러 환율이 높아졌다는 건 달러 대비 엔화의 가치가 절하됐다는 의미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0.56으로 0.12% 상승했다.

CNBC는 "새해 1월 마지막 거래일 달러인덱스가 상승한 가운데, 달러인덱스는 작년 9월 이후 최고의 한달을 보냈다"고 전했다. 

CNBC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이틀 전엔 1.016%, 전일엔 1.052%, 이날엔 1.076%로, 최근들어 연일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이날 달러가치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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