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바.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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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7일(미국시간)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장중 뉴욕마켓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뛰고 국제 금값이 급락했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이날 장중(한국시각 18일 새벽 4시47분 기준) 비트코인(BITCOIN/USD COIN METRICS) 가격은 5만2238.66 달러로 7.54%나 오른 채로 움직였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반면 같은 시각 4월물 국제 금값은 온스당 1771.7 달러로 1.52%나 추락한 채로 움직였다"고 밝혔다. 이 방송은 "같은 시각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1.296%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이 방송은 "이날 장중 미국에서는 국채금리, 국제금값, 비트코인 가격이 비교됐다"면서 "특히 금값과 비트코인 가격 대비가 주목받았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비트코인 가격이 고공행진 하는 가운데 금값은 2개월래 최저치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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