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사진=LG전자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LG전자가 고해상도 비즈니스 프로젝터 'LG 프로빔' 신제품 2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신제품 2종의 최대 밝기는 촛불 6000개를 동시에 켰을 때와 유사한 6000안시루멘 수준으로 낮시간 회의에서도 선명하게 화면을 보여준다"면서 "일반 램프 광원보다 약 5배 긴 2만시간 정도를 사용할 수 있는 레이저 광원을 탑재했다"고 전했다.

또한 "밝은 부분을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을 더 어둡게 표현하는 기능도 갖췄다"며 "크기와 형태가 제각각인 회의실 공간을 고려해 다양한 화면 맞춤 기능을 탑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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