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교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한화생명.
구도교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한화생명.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한화생명은 23일 "오는 4월 출범하는 신설 판매전문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초대 대표이사에 구도교 한화생명 영업총괄 전무를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구도교 내정자는 3월 15일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4월 1일 출범하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구 내정자는 30년 동안 쌓아온 보험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약 540개의 영업기관, 1400여명의 임직원, 2만여명의 보험설계사(FP)가 소속된 '업계 1위의 초대형 판매전문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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