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3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4일 새벽 4시 59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61분 전) 다우존스(+0.02%) 나스닥(-1.03%) S&P500(-0.08%) 러셀2000(-1.25%) 등 뉴욕증시 4대 지수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1.36%로 전일 같은 시각의 1.37% 대비 0.39% 낮아진 상태로 움직였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전했다.
이 방송은 "장중(한국시각 24일 새벽 5시 2분 기준) 뉴욕증시의 테슬라 주가는 687.67 달러로 3.76%나 하락한 채로 움직였다"면서 "테슬라 주가는 한 주 동안 14%나 추락했고 올 들어 네거티브 상황으로 전환됐다"고 덧붙였다.
이 방송은 "장중(한국시각 24일 새벽 5시 7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BITCOIN/USD COIN METRICS) 가격은 4만6227.16 달러로 14.57%나 폭락한 채로 움직였다"고 보도했다.
이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상원 증언에서 "코로나 여파 등으로 미국 경제가 아직은 약한 만큼 경제회복지원 정책, 저금리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CNBC가 전했다.
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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