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금융그룹
사진=신한금융그룹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 이하 신한금융)은 24일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담은 '신한플러스'의 멤버십 회원수가 15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신한플러스 멤버십'은 작년 4월 신한금융의 '그룹 Tops Club(탑스 클럽)'을 전면 개편해 국내 금융권 최초로 멤버십과 금융거래 응용프로그램을 결합한 형태로 출시한 그룹 통합 우수고객 서비스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올해는 다양한 제휴처와 협업을 통해 모빌리티 구축, 금융·비금융 활용 구독경제 구축, 그룹사 협업을 통한 상품 라인업 확대 등 신서비스 발굴을 통해 기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 '신한플러스'가 금융 서비스를 넘어 건강, 편의, 구매 등 다양한 고객 가치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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