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빌딩. /사진=뉴시스
신한금융투자 빌딩.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4일 "해외주식 적립식 서비스, 즉 '플랜YES'의 누적 가입계좌가 1만6000좌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해외주식 플랜YES 서비스'는 지난 2019년 4월 출시됐다. 매월 자동으로 환전, 적립뿐만 아니라 미리 설정한 목표수익률 도달 시 매도까지 해외주식을 원 스톱으로 매매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 이용시 매번 매수주문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적립식 투자가 가능해 평균매입단가 인하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서비스 이용 고객 중 수익을 내고 있는 고객 비중은 78%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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