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5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6일 새벽 5시 18분 기준) 다우존스(-1.72%) 나스닥(-3.33%) S&P500(-2.39%) 러셀2000(-3.01%) 등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곤두박질쳤다.
같은 시각 애플(-3.13%) 테슬라(-7.92%) 페이스북(-3.44%) 마이크로소프트(-2.34%) 등 대형 기술주들이 비명을 지르며 주요 지수를 끌어내렸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장중 미국 국채금리가 치솟으면서 국채금리 쇼크가 뉴욕증시를 강타했고 특히 기술주들이 비명을 질렀다"고 전했다.
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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