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램리서치(Lam Research) 홈페이지 캡처.
사진=램리서치(Lam Research) 홈페이지 캡처.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5일(미국시간) 뉴욕증시 마감 직전 반도체 섹터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뉴욕증권거래소와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반도체 관련주 흐름을 반영하는 VANECK VECTORS SEMI(반도체 ETF)는 장중(한국시각 26일 새벽 5시 48분 기준) 237.51로 5.00%나 추락했다.       

같은 시각 주요 반도체 종목 중에선 ISHARES PHLX SEMI(-5.16%) 램리서치(-8.10%) 엔비디아(-7.64%) 등의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이 방송은 "이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최고 1.6%까지 치솟으면서 장중 뉴욕증시와 반도체 섹터 등에 직격탄을 날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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