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 스페셜리스트. /사진=AP, 뉴시스.
뉴욕증권거래소 스페셜리스트.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일 새벽 5시 기준, 미국증시 정규장 거래 마감 1시간 전 기준) 다우존스(+2.30%) 나스닥(+2.99%) S&P500(+2.63%) 러셀2000(+3.50%) 등 뉴욕증시 4대 지수가 껑충 오른 채로 움직였다.

같은 시각 S&P 섹터별 주가 흐름을 보면 테크놀로지 섹터(+3.18%) 산업 섹터(+3.15%) 에너지 섹터(+2.99%) 재량소비 섹터(+2.22%) 헬스케어 섹터(+1.53%) 필수소비 섹터(+1.53%) 부동산 섹터(+1.02%) 등 11개 전 섹터의 주가가 장중 상승한 채로 움직였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미국 국채금리 진정, 코로나 백신 기대감 확대 등이 이날 장중 뉴욕증시에 훈풍을 가했다"면서 "특히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등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장중이긴 하지만 올 들어 'BEST DAY'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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