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뉴시스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정일영 기자] 쿠팡은 2일 "그간 미국에 한정했던 직구 취급 품목을 중국에까지 확대한다"면서 "해외 직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쿠팡 와우 회원에겐 중국 로켓직구 상품 중 단 한 개만 구입해도 배송비 무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해외정품 보증 절차를 통한 상품의 품질도 보장키로 했다.

조나단 벅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로켓직구의 중국 서비스 돌입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며 "해외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의 쇼핑 경험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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