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驚蟄)을 사흘 앞둔 2일, 제주 시내 도롯가의 벚꽃나무가 평소보다 일찍 꽃을 피워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뉴시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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