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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매 속...장중, 셀트리온 · 부광약품 '급등' vs 셀리버리 '하락'
순환매 속...장중, 셀트리온 · 부광약품 '급등' vs 셀리버리 '하락'
  • 이영란 기자
  • 승인 2021.03.03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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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코로나 백신 및 치료제주 '장중 주목'...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3일 증시에서 코로나 백신 및 치료제주로 묶인 종목들이 순환매를 이어가는 가운데 셀트리온, 부광약품 등의 주가가 장중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0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2.92% 상승한 30만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 측은 "2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이 자사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에 대해 전문 의견을 제시하기 위한 검토에 착수했다"고 이날 밝혔다.

같은 시각 부광약품은 전날보다 5.77% 뛰어오른 2만7500원을 기록 중이다. 부광약품 주가는 지난달 26일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완료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전날에는 6%대 하락 마감했었다.

현대바이오 주가는 같은 시각 전날보다 0.38% 상승한 5만32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2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같은 시각 진매트릭스(+5.41%), 레고켐바이오(+3.93%), 신풍제약(+1.98%), 녹십자(+2.48%), 코미팜(+1.90%), 현대바이오(+1.51%), 제넥신(+0.58%), 일양약품(+0.40%), 진원생명과학(+0.35%)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반면 셀리버리는 같은 시각 전날보다 5.48% 떨어진 13만2800원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코로나 치료제 관련보다는 파킨슨병 이슈로 전날 20%대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유바이오로직스(-1.26%), 카이노스메드(-1.49%) 등이 장중 약세를 기록 중이다.

이날 증시에서 코로나 백신 및 치료제주들은 한국증시의 장중 강세 속에 일부 이슈 종목을 중심으로 장중 주목받고 있다. 다만 일부 종목의 경우 펀더멘털(내재가치)보다는 수급에 따라 움직이며 장중 주가 변동성도 커지는 모습이다.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나흘 만에 400명 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00명 늘어난 444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증시는 장중 강세다. 오전 10시 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11% 상승한 3047.16, 코스닥 지수는 0.34% 오른 926.35를 각각 기록 중이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히 "테마주는 상황에 따라 급변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신중한 투자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테마주에 투자할 때도 관련 기업 실적 등을 꼼꼼히 따지며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게 초이스경제의 일관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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