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그룹
사진=SPC그룹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라그릴리아는 4일 "봄 한정 신메뉴를 새로 내놓는다"고 밝혔다 .

라그릴리아에 따르면 이번 선보이는 신메뉴는 '스프링 고메 트립 (Spring gourmet trip, 라그릴리아로 떠나는 봄 미식 여행)'을 주제로 출시했다. 딸기, 주꾸미, 아스파라거스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딸기와 연어, 새우를 피타 브레드와 함께한 '새우 &연어 딸기 샐러드' △시금치 퓨레로 맛을 낸 리조또 위에 연어 스테이크와 아스파라거스를 올린 '연어스테이크 스피니치 리조또' △매콤한 토마토 소스에 주꾸미와 브로콜리니를 더한 '주꾸미 아라비아따' △딸기, 오렌지와 리코타 치즈, 고구마크림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딸기 리코타 플랫피자' △갈릭 크림소스에 새우와 미니관자를 넣은 '새우 &미니관자 크림 파스타'△감자와 양파, 치즈가 어우러진 스몰 플레이트 '포테이토 치즈 그라탕 ' 등을 출시한다. 딸기를 활용한 '딸기 에이드', 배 퓨레와 유자청으로 만든 '유자 &배 에이드' 등 시즌 특별 음료 2종도 출시한다 .

라그릴리아는 "신메뉴는 봄 시즌 동안 한정 판매할 예정"이라며 "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