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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가치 '급등' 속...국제 금값은 '추락', 온스당 1700 달러 선 '붕괴'
달러가치 '급등' 속...국제 금값은 '추락', 온스당 1700 달러 선 '붕괴'
  • 이미애 기자
  • 승인 2021.03.05 0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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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바. /사진=뉴시스.
골드바.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4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선 미국 달러가치가 치솟고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값은 추락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1분 후 기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국제 금값은 온스당 1696.2 달러로 1.14%나 하락하면서 온스당 1700 달러 선마저 붕괴됐다.

CNBC는 "이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이 월스트리트저널 잡 서밋 연설에서 '미국 국채금리 급등,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이 있지만 당분간 인내할 것'이라는 말을 했다"며 "파월 의장의 인플레이션 언급 이후 미국 국채금리가 치솟고 미국 달러가치가 뛰었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이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547%로 전일의 1.465% 보다 크게 높아졌고 미국증시 마감 6분 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1.62로 0.74%나 치솟았다"고 보도했다.

미국 국채금리 급등 및 그로 인한 달러가치 급등 속에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값은 급락했다고 CNBC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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