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사진=이랜드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이랜드월드의 뉴발란스 키즈는 5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이뮤 (OIMU)'와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발란스 키즈에 따르면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봄여름 상품으로 구성했다. 맨투맨 세트, 리버시블 재킷 등 13종의 의류와 함께 양말, 모자, 가방 등 코디 액세서리로 구성했다.

이번 봄 상품 콘셉트는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들'이다. 환경과 동물에 관심을 기울이는 오이뮤 브랜드와의 협업상품 인만큼 아이들과 자유롭게 어울리는 모습을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맨투맨 세트, 원피스, 데님, 리버시블 재킷 등이 출시됐다.

그런가 하면 여름 상품 콘셉트는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들'이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캠핑하는 모습을 표현한 일러스트가 반팔 티셔츠, 시어서커 소재 셋업 상품들에 담기도록 했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기존 뉴발란스 키즈에서 보지 못했던 데님까지 출시했다 "면서 "오이뮤의 일러스트와 뉴발란스 키즈의 감성을 접목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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