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에스티
사진=동아에스티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동아에스티는 24일 "엄대식 회장과 한종현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주총에선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6건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5866억원, 영업이익 341억원으로 전기 대비 각 4.2%, 40.2%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1주당 1000원으로 의결했다. 엄대식 회장은 재선임 됐고 한종현 사장은 신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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