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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물금리 1.677%...달러 '절하' vs 유로 및 파운드 '절상', 엔화환율 '하락'
美 10년물금리 1.677%...달러 '절하' vs 유로 및 파운드 '절상', 엔화환율 '하락'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1.04.02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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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미국 달러.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일(미국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는 미국달러의 가치가 고개를 숙였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6분후 기준(한국시각 2일 새벽 5시 6분 기준) 미국달러 대비 유로화의 가치는 1.1773 달러로 0.38% 절상됐다. 달러 대비 파운드화 가치는 1.3833 달러로 0.39% 절상됐다. 엔-달러 환율은 110.59 엔으로 0.10%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이 낮아졌다는 건 달러 대비 엔화의 가치가 절상됐다는 의미다. 이런 가운데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92.90으로 0.35% 하락했다.

이 방송은 "전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조 달러 규모 초대형 인프라 투자 플랜을 공개한 가운데 미국달러의 가치가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하락했다"고 전했다. 전일에도 달러인덱스는 0.06% 하락했는데 이날엔 하락폭이 더 커졌다.

특히 이날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미국증시 마감 2분후 기준 1.677%로 전일의 1.733% 대비 크게 낮아진 가운데 달러가치가 절하된 것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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