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민금융진흥원 · 신용회복위원회
사진=서민금융진흥원 · 신용회복위원회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과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7일 "이날 오전 서민금융 영상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금원과 신복위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12월 21일 부터 10주간 진행됐다. 서금원과 신복위의 제도 이용사례를 주제로 제출된 총 72편의 영상 중 13편의 영상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영상공모전 총 상금은 1400만원으로 영상의 적합성, 완성도, 창의성 등을 중점 평가했다. 외부전문가 3인과 양 기관 홍보협력실이 심사에 참여했다. 출품작 중 '어둠 속 빛 한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대상에 선정됐다. 추가로 양 기관 이용 수기를 주제로 총 12편(각 기관당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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