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디스플레이
사진=LG디스플레이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LG디스플레이는 8일 "지역 거점 기업으로서 보다 안전한 구미를 만드는 일을 강화한다"며 "이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현재 '안전한 구미 만들기'를 진행 중이다.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특히 경북 구미시에 5000만원 상당 치매예방 극복 물품을 전달했다. 구미에 치매 친화적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이같은 물품을 기증했다. 또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비대면 인지강화 프로그램도 진행키로 했다. 아울러 가스안전 차단기, 안전바 등 안전 용품과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청소, 도배·장판 교체 등)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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