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화학
사진=LG화학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LG화학은 13일 "이날부터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2021'에 참가한다"면서 "400㎡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지속가능한 삶'을 테마로 홈존, 산업존, 모빌리티존 등 3개의 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LG화학에 따르면 차이나플라스2021은 이날부터 나흘간 연린다. 각 존은 실제 생활 공간 및 산업 현장에서 자사의 친환경 소재가 적용된 제품들을 보여주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특히 홈존에서는 재생 플라스틱이 적용된 가전제품과 바이오 원료 소재가 적용된 생활용품을 선보인다. 산업존에서는 친환경 가소제가 적용된 용접용 호스와 NB라텍스 장갑 등을 선보인다. 모빌리티존에서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적용한 전기차 소재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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