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세공품. /사진=뉴시스.
금 세공품.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14일(미국시간) 국제 금값이 하락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4시 12분 기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국제 금값은 온스당 1737.10 달러로 0.60% 하락했다. 반면 미국 동부시각 오후 4시 17분 기준 5월물 국제 은값은 1트로이온스당 25.47 달러로 0.17% 상승했다.

국제 금값은 전날 0.7% 정도 상승했다가 이날 내림세로 돌아섰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날 10년물 미국 국채금리가 1.634%로 전일의 1.62% 대비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금값은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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