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서민금융진흥원 이계문 원장은 15일 "서민 취약계층의 경우 정보 부족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다양한 취업관련 정보를 상시 제공해 서민들이 안정적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서민들에 대한 취업 관련 정보제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서민 개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적합한 직무분야를 분석해 주는 직무·적성 검사 서비스를 4월부터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금원은 이어 "해당 검사결과를 기반으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직업상담사가 직무맞춤형 일자리 알선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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