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SPC삼립은 19일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의 새로운 제품 라인으로 '스톤밀'을 활용한 베이커리 4종을 새로 내놨다"고 밝혔다.
SPC삼립에 따르면 스톤밀 베이커리는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사용된 '스톤 밀링(stone milling, 맷돌을 사용해 제분하는 것)' 방식으로 제분한 통밀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톤 밀링' 방식으로 제분한 통밀은 밀기울과 배아가 남아있어 섬유질 및 미네랄 등 영양소 유지가 가능하다. 미각제빵소의 스톤밀 베이커리 4종은 탕종법 공법을 사용한 '스톤밀 탕종식빵', 치아씨드와 햄프씨드를 넣은 '스톤밀 씨드롤', 캘리포니아산 호두를 넣어 만든 '스톤밀 통밀스콘', 호두와 천일염을 넣어 만든 '스톤밀 통밀머핀' 등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최근 건강식 트렌드 확산에 따라 식이섬유가 함유된 스톤밀 베이커리를 새로 선보였다"며 "5월엔 스톤밀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라인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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