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삼립
사진=SPC삼립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SPC삼립은 21일 "자사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2021 iF 디자인 어워드 (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푸드 카테고리 패키지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SPC삼립 측은 "자사가 출품한 '빚은 퓨어 기프트 패키지'는 절제미가 느껴지는 순백색 패키지와 한복 저고리를 모티브로 옷고름을 매는 형식의 포장 방법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며 "한국의 전통음식인 떡의 이미지를 섬세하게 표현한 점을 평가받아 1만여 개에 달하는 출품작 가운데 75 개에만 수여하는 최고 등급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SPC삼립은 측은 또 " '빚은 합격기원 패키지', '베이커리팩토리 합격열차 패키지' 등도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SPC삼립 관계자는 "우리 전통문화를 모티브 한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세계적인 디자인 시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품질은 물론 차별화된 디자인까지 갖춘 SPC 삼립 다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