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들. /사진=AP, 뉴시스.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들.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6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7일 새벽 4시 기준, 미국증시 마감 1시간전 기준) 다우존스(+0.38%) 나스닥(-0.55%) S&P500(+0.13%) 러셀2000(-1.26%) 등 뉴욕증시 4대 지수가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장중(한국시각 7일 새벽 4시 1분 기준) SQUARE INC.(-5.53%) ROKU INC(-9.06%) DROPBOX(-1.75%) PELOTON(-0.29%) EXPEDIA(-4.27%) 등 이날 장 마감후 실적 발표에 나설 주요기업들의 주가가 급락 또는 하락세로 움직였다. 같은 시각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1.56%로 전일의 1.59% 대비 낮아진 채로 움직였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전했다.

이 방송은 "나스닥 지수는 전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한 데 이어 이날 장중에도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이 시각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사상 최고치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에도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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