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관련페이지 캡쳐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드림콘서트가 예매를 앞두고 팬들간 티켓전쟁이 벌어질지 주목된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드림콘서트는 오는 6월 7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이날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이 공연에선 최근 K-POP을 이끌어가는 많은 가수(소녀시대, 엑소,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에이핑크, B1A4, 걸스데이, 티아라, 스피드, 빅스, 유키스, 레인보우, 블락비, 달샤벳, 탑독, 포커즈, GOT7, 소년공화국, 타이니지, 제국의아이들, 소리얼, 헤일로, 립서비스, 엠파이어, 씨클라운, 오프로드, 엔소닉, 베스티, 루커스, 세이예스, 제이준)와 윤도현밴드까지 출연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주년을 맞이해 각종 이벤트와 프로모션 및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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