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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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KT는 24일 "에듀테크 기반의 스마트 홈러닝 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면서 "교육기업 아이스크림에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차세대 스타트업과 개발자 육성을 위한 공모전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KT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진행해온 '초등교육 콘텐츠 및 기술 공모전'을 마무리했다. 이번 공모전은 KT와 아이스크림에듀가 공동으로 개발해 지난 5월 출시한 초등학생 스마트 홈러닝 서비스인데 관련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들의 사업화와 시장진출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KT와 아이스크림에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했다. 지난 3월부터 90여 개의 지원 팀을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발표 심사를 통해 4개 팀을 최종 선발하고 상장과 함께 상금 각 1000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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