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아
사진=기아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기아는 24일 "K5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K5'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아에 따르면 The 2022 K5에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했다.  

신형모델에는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기아 측은 전했다. 전용 디자인을 갖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더욱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구현하는데 신경썼다고 기아 측은 덧붙였다.기아는 또한 "트렌디 트림과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기존 해당 트림에 없던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면서 "기본 트림인 트렌디는 가죽-열선 스티어링 휠, 프레스티지는 전방 주차 거리경고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노블레스 트림과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는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던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을 기본 적용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전문가들은 "실수요자들의 경우 공급자 측 설명에만 의존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차인지를 직접 꼼꼼히 살피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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