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성티앤씨
사진=효성티앤씨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효성티앤씨는 29일 "친환경 패션스타트업 '플리츠마마'에 투자한다"면서 "지난 28일 지분투자 협약식도 가졌다"고 밝혔다. 

효성티앤씨에 따르면 플리츠마마는 의류와 소품을 제작하는 친환경 패션스타트업이다.

효성티앤씨 측은 "이번 투자는 효성티앤씨와 플리츠마마의 파트너십을 확고하게 해 줄 것"이라며 "플리츠마마에 친환경 섬유 안정적 공급, 영업활동, 브랜딩, 글로벌 패션시장 진출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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