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사진=LG전자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LG전자는 19일 "프리미엄 사운드 바 LG 에클레어를 새로 내놨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신제품은 기존 정형화된 사운드 바 디자인을 탈피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출시한 LG 에클레어 크기는 일반 가정용 각 티슈와 비슷하다. 가로 길이가 30㎝를 넘지 않는데, 동급의 바 타입 제품 대비 3분의 1 수준이다.

LG전자 측은 "신제품은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최대 320와트(W)의 출력을 낸다"면서 "본체를 포함해 ▲중저음을 내는 서브우퍼 ▲천장 방향으로 소리를 내는 업파이어링(up-firing) 스피커 등으로 구성돼 입체 음향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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