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마켓사이트 스크린에 표시된 아마존 로고. /사진=AP, 뉴시스.
나스닥 마켓사이트 스크린에 표시된 아마존 로고.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2일 새벽 4시 41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19분 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0.79%) 나스닥(+0.72%) S&P500(+0.71%) 러셀2000(+1.74%) 등 4대 지수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FANG(페이스북 +1.24%, 아마존 –0.26%, 넷플릭스 –3.76%, 알파벳A +0.83%)' 주식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장중(한국시각 22일 새벽 4시 40분 기준) S&P ENERGY 섹터는 373.35로 3.63%나 치솟으며 장중 뉴욕증시 상승을 이끌었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전했다.

이 방송은 "이날 버라이즌, 코카콜라 등의 실적 호전과 장중 국제 유가 폭등에 따른 에너지 섹터 급등 속에 장중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세로 움직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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