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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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이마트는 27일 "4700여 억원 어치의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주식을 취득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안정적 경영권 확보 차원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면서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발행주식 400만주 중 70만주를 현금으로 취득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는 자기자본의 4.5%에 해당하는 4742억5350만원 규모다. 이번 지분 취득 후 소유주식은 270만주(67.5%)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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