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금융그룹
사진=신한금융그룹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 이하 신한금융)은 28일 "카카오 계열의 스테이지파이브(대표 서상원)와 제휴를 통해 신한플러스 요금제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이번 출시한 4종은 △신한플러스 5G 무제한 △신한플러스 LTE 무제한 △신한헤이영 LTE 완전자유 △신한헤이영 LTE 통화맘껏 요금제 등이다. 음성통화-문자 무제한을 기반으로 MZ세대인 신한헤이영 고객과 신한플러스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모빌리티 산업과의 협업 등 그 동안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통신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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