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바. /사진=뉴시스.
골드바.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4일(미국시간) 국제 금값이 소폭 상승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52분 기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국제 금값은 온스당 1814.90 달러로 0.04% 상승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53분 기준 9월물 국제 은값은 1트로이온스당 25.46 달러로 0.48% 하락했다.

이날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미국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안전자산의 상징인 금값은 소폭 올랐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인 다우존스(-0.92%) 나스닥(+0.13%) S&P500(-0.46%)의 흐름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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