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NH투자증권은 23일 "MZ세대 고객을 위한 '투자가 문화로'를 마련, 운영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투자가 문화로'는 디지털상의 NH투자증권 브랜딩 공간이다. 비대면 문화 확산 속에서 시공간 제약이 없는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투자 경험이 적거나 아예 없는 MZ세대(1980~2000년대생) 고객들이 부담 없이 쉽고 재미있게 투자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투자 놀이터' 콘셉트로 출범했다. △슈퍼스톡마켓 △솔루션센터 △게임랜드 △문화살롱 △NH쇼룸 등으로 구성, 운영한다.

특히 슈퍼스톡마켓은 MZ세대들이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 모의투자 체험공간으로 여기서는 가상쇼핑 지원금 1억원으로 국내외 주식을 쇼핑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솔루션 센터에서는 투자 성향 MBTI(성격유형검사) 진단을 통한 본인의 투자 유형 및 유형별 전문가 조언을 확인할 수 있다. 유선이나 화상 상담이 가능한 언택트 상담 코너도 마련돼 있다. 게임랜드에서는 '투자가 문화로' 내 간단한 투자능력고사 테스트를 통해 투자 레벨을 높여가는 게임을 할 수 있는데 투자에 대한 기초를 다져주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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