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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해진 뉴욕외환시장...달러가치 약보합 & 유로 및 파운드, 엔화환율 변동도 미미
신중해진 뉴욕외환시장...달러가치 약보합 & 유로 및 파운드, 엔화환율 변동도 미미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1.08.31 0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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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 /사진=뉴시스
미국 달러.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30일(미국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미국달러화의 가치가 약보합 수준에서 움직였다. 다른 통화들의 가치 변동폭도 소폭에 그쳤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발언 이후 뉴욕외환시장 움직임이 신중해졌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7분전 기준(한국시각 31일 새벽 4시 53분 기준) 미국달러 대비 유로화의 가치는 1.1798 달러로 0.05% 상승했다. 달러 대비 파운드화 가치는 1.3758 달러로 0.04%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109.86 엔으로 0.03%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이 상승했다는 것은 달러 대비 엔화가치 하락을 의미하나 이날 엔-달러 환율 움직임 또한 미미했다.  

같은 시각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2.68로 0.01% 하락했다. 

CNBC에 따르면 직전 거래일(미국시간 27일)에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경제가 광범위하게 진전될 경우 연내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시작에 찬성하나 델타 변이 등 리스크 요인과 주요 경제지표를 면밀히 평가해가며 테이퍼링 여부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테이퍼링 정책과 금리인상은 연계하지 말아줄 것도 당부했다. 연내 테이퍼링은 시작할 수 있으나 금리인상엔 신중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미국달러가치가 약보합 수준에서 움직였고 다른 통화들의 환율 움직임도 소폭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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