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사진=이랜드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이랜드리테일의 '키디키디'는 1일 "유아동 교육 관련 '마이리틀타이거'가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랜드에 따르면 마이리틀타이거는 도서, 교구, 장난감 등 유아교육 콘텐츠를 직접 제조 및 유통하는 일을 하고 있다. 유아동 교육 콘텐츠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면서 젊은 부모를 중심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키디키디와 마이리틀타이거는 이번 입점을 기념해 키디키디 단독상품으로 '타이거 도우 레스토랑'을 2주간 선보인다. 타이거 도우 레스토랑은 피자, 햄버거, 와플, 케이크 등 레스토랑 메뉴를 만들며 촉감놀이와 역할놀이를 즐길 수 있는 교육용 장난감 제품이다.

키디키디는 이달부터 주차별 집콕놀이 패키지 제안전을 진행한다. 9월 1주차에는 도우놀이 위크, 2주차는 엔진과 블록놀이 위크, 3주차는 모래놀이 위크, 4주차는 미술놀이 위크를 제안한다. 이번 제안전을 통해서는 각 놀이 패키지를 대표하는 교육용 콘텐츠와 제품에 특별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각 주차의 월요일과 목요일에는 특별한 특가 제품까지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키디키디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아이와의 놀이를 고민하는 부모의 입장에서 집콕놀이 위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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