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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환율...달러 '절하', 유로 및 파운드 '절상', 엔화환율 '소폭 하락'
뉴욕 환율...달러 '절하', 유로 및 파운드 '절상', 엔화환율 '소폭 하락'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1.09.03 0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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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주간고용지표 호전됐지만 美10년물금리 하락 속 달러가치는 하락
영국 파운드. /사진=잉글랜드 은행(BoE) 홈페이지 캡처.
영국 파운드. /사진=잉글랜드 은행(BoE) 홈페이지 캡처.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일(미국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는 미국달러의 가치가 하락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10분전 기준(한국시각 3일 새벽 4시 50분 기준) 미국달러 대비 유로화의 가치는 1.1874 달러로 0.31% 상승했다. 달러 대비 파운드화 가치는 1.3832 달러로 0.46%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은 109.93 엔으로 0.05%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이 낮아졌다는 건 달러 대비 엔화가치가 상승했다는 의미다. 

같은 시각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2.22로 0.25% 하락했다.  

이날엔 미국의 지난주 주간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급감했는데도 달러가치가 하락해 눈길을 끌었다. 익일 발표될 미국의 8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 주목받는 상황이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34만 건으로 전주 대비 1만4000 건 감소하면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의 지난주 주간고용지표는 호전된 것으로 발표됐지만 장중(한국시각 3일 새벽 4시 46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가 1.290%로 전일의 1.302% 대비 낮아진 가운데 달러가치가 하락했다고 CNBC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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