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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8월 CPI 둔화...달러, 유로, 파운드 가치 '소폭씩 하락' vs 엔화환율 하락
美 8월 CPI 둔화...달러, 유로, 파운드 가치 '소폭씩 하락' vs 엔화환율 하락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1.09.15 0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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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유로화.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4일(미국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는 미국달러화의 가치가 소폭 하락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9분전 기준(한국시각 15일 새벽 4시 51분 기준) 미국달러 대비 유로화의 가치는 1.1804 달러로 0.03% 하락했다. 달러 대비 파운드화 가치는 1.3805 달러로 0.22%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109.63 엔으로 0.32% 낮아졌다. 엔-달러 환율이 떨어졌다는 건 달러 대비 엔화가치가 절상됐다는 의미다.  

같은 시각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2.65로 0.03% 하락했다. 

CNBC는 "이날 발표된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급등세가 둔화된 가운데 미국달러가치와, 유로, 파운드의 가치는 소폭씩 하락하고 달러 대비 엔화의 가치가 절상됐다"고 전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미국의 8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5.3% 상승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5.4와 7월의 5.4% 보다 낮아진 것이다. 전월 대비로도 0.3% 상승에 그치며 1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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