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나스닥 직원. /사진=AP, 뉴시스.
뉴욕 나스닥 직원.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15일(미국시간)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공포지수를 나타내는 CBOE VOLATILITY INDEX는 18.11로 6.94%나 하락했다.

CNBC는 "이날 국제 유가 급등 및 에너지주 급등, 마이크로소프트 600억 달러 자사주매입 발표 등으로 다우존스(+0.68%) S&P500(+0.85%) 나스닥(+0.82%) 등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상승하고 여기에 경기 흐름을 민감하게 반영하는 다우운송 지수도 1만4420.33으로 0.94% 오르면서 증시 분위기가 밝아졌다"고 전했다. 이날 주요 운송 종목 중에서는 유니온 퍼시픽(+0.41%) UPS(+1.23%) CSX(+1.15%) 등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다우 운송지수를 견인했다. 

이런 가운데 공포지수는 급락했다고 CNBC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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