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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장중 美10년금리 껑충...달러가치 '급등' vs 유로 및 파운드 가치 '급락', 엔화환율 '상승'
뉴욕 장중 美10년금리 껑충...달러가치 '급등' vs 유로 및 파운드 가치 '급락', 엔화환율 '상승'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1.09.17 0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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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 /사진=뉴시스.
미국 달러.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6일(미국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는 미국달러의 가치가 껑충 뛰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2시 55분 기준 미국달러 대비 유로화의 가치는 1.1756 달러로 0.52%나 하락했다. 달러 대비 파운드화 가치는 1.3789 달러로 0.37%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109.71 엔으로 0.30%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이 높아졌다는 건 달러 대비 엔화가치 하락을 의미한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날 장중(한국시각 17일 새벽 3시 43분 기준)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92.92로 0.40%나 상승했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10년물 미국 국채금리가 1.329%로 전일의 1.304% 대비 껑충 오른 가운데 달러가치가 절상됐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독일 10년물 국채금리가 껑충 오르면서 장중 미국 국채금리도 상승했고 달러가치도 뛰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이날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8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7% 증가하며 호전됐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8월 소매판매가 0.7%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호전된 가운데 달러가치가 절상된 것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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